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와이트/경력 (문단 편집) === 잠정 은퇴 === 브록 레스너도 떠나고 폴 헤이먼도 떠나면서 이제는 악역으로 홀로서기를 하는 줄 알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또 [[커트 앵글]],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과 엮여버린다. 당시 스맥다운의 단장은 앵글이고 JBL은 에디를 상대로 한 넘버원 컨텐더인 상황. 악역인 두 사람은 밉보이는 [[에디 게레로]]를 박살내줄 용병을 찾고 있었는데 바로 [[빅 쇼]]가 되었다. 에디의 챔피언 벨트를 어떻게는 빼앗기 위해 챔피언십전에 부상을 입히려는 계획이었던 것. 앵글과 JBL은 '''챔피언십은 아니지만''' 에디와 싸워줄 것을 부탁했고, 빅쇼는 경기를 승낙한다. 다만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이 경기에서 지면 난 레슬링을 그만두겠다'''는 조건을 자진해서 걸어버렸다(...) 그렇게 경기는 성사되었고 예상대로 빅쇼는 스쿼시 매치로 에디를 농락하지만 경기막판 너클샷과 로블로를 연달아 맞는 굴욕을 당한 끝에 '''패배한다'''. 관중들의 노래와 함께 빅쇼는 울면서 링을 빠져나가고 쓸쓸히 짐을 싸러 대기실로 향한다. 이때 [[토리 윌슨]]이 활짝 웃으며 빅쇼와 눈이 마주쳤는데 자신의 은퇴를 비웃는 것으로 오해한 빅쇼가 토리 윌슨을 공격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9ZX7IPNp8U|윌슨은 오해를 풀고자 대화를 시도하기도 도망치기도 하는데 빅쇼는 토리 윌슨의 '''차를 뒤집어 버린다!!!''']] 혼비백산한 윌슨은 미친듯이 도망가고 빅쇼는 계속해서 뒤를 쫓는데... [[파일:external/www.wrestlecrap.com/angle-chokeslammed.gif]] 말리러 온 커트앵글에게 3, 4층 높이에서 초크슬램을 날리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덕분에 앵글은 한동안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